다꿈 활동 스토리

청소년 참여와 자치활동의 부흥을 꿈꿉니다

오성우 2024. 2. 17. 15:30
설명절 연휴 이후 맞이한 첫 번째 토요일. 다꿈은 자치기구 활동 청소년으로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앞으로 해야 할 활동들에 대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자단 Approach는 다음주에 있을 전북 연합 기자 아카데미 준비에 여념이 없고, 잠시 후에는 준비를 위해 군산 달그락 청소년기자단도 방문한다고 합니다. 함께 연합회의를 진행할거라고 하네요.
 
만화자치기구 우화단은 각자 그리고 있는 그림과 전시회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바리스타 자치기구 다꿈다방과 작가단 시나브로도 본연의 활동을 위한 역할을 나누고 이를 실제로 실행해보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1시간 후 다꿈 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첫 정기총회가 열립니다.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이들이 먼저 총회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자치를 잘 실현해 나가길 바라봅니다. 이런 과정을 지켜보던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참여와 자치활동에 함께 하면 좋겠고요.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이런 청소년의 참여와 활동이 더 풍성해지고 자연스러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위해 다꿈도 최선을 다해 청소년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