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에서도 올 해 후보등록, 선거 운동, 공약 발표, 선거 등을 통해 대표를 뽑는 일정들이 있다. 이 자체는 시민으로서의 청소년들이 참여, 자치하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이라고 해서 특별히 무조건 어떤 교육이 필요한 존재라기보다는 주어진 권리와 책임을 누릴 시민이라는 점이다. 물론 여러가지 교육이나 활동들은 필요하다. 다만 이는 청소년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어른들도 교육이 필요하다. 결론은 청소년들이 수동적인 교육 대상자로서만의 존재가 아니라 주체적인 자기 삶의 당사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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