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합니다.
2~3개월에 한번씩 지역 청소년을 위해 귀한 나눔(피자 10판)을 해주시는 선명희 피자 익산영등점 덕분에 나른한 오후가 밝아집니다.
맛있고 기쁘게 피자를 나누어 먹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나눔은 행복을 불러일으키는 힘인 것 같습니다.
피자를 받아오면서 "아이들 잘 먹이겠습니다"라고 했는데, 더운 작업 현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면서 네 라고 답해주시고 미소로 화답해주신 사장님들의 모습은 세상 그 어떤 미소보다 아름답습니다.
엄청난 무더위 가운데에서도 다꿈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이런 지역사회의 뜨거운 사랑으로 배와 마음이 든든해지고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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