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익청협)와 지역사회의 기관의 청소년활동가, 전문가 등이 찾아가는 청소년 활동의 일환으로 함열여중에 왔습니다.
몇 년전부터 익청협은 정기적으로 익산의 북부권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활동의 의미나 여러가지 사회적 이슈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가운데 청소년들의 요구, 청소년활동가들의 노력, 행정의 지원,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모여 내년에는 농촌지역 청소년특화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라도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그리고 안전하면서도 자신들이 하고 싶은 활동과 프로그램을 맘껏 할 있는 공간과 오늘 같은 시간들이 더 많이 마련되어가면 좋겠습니다.
익청협 쌤들 정말 애쓰십니다. 감사합니다^^
※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은 자주적 플로깅(자.플)으로 청소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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