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 이어지는 다꿈 청소년과 네팔 홀리차일드 스쿨 청소년의 국제교류활동 Y.S.D Maker가 시작되었다. 첫 날은 오리엔테이션과 세계시민성 교육이 계획되어 있었다. 네팔 학교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활동 시작 직전에 청소년들 참여가 급작스럽게 어려웠다. 이전에도 종종 네팔의 기후나 인터넷 환경 인프라 문제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할 수 있는만큼 활동을 진행했었다. 오늘도 한국 청소년들 중심으로 먼저 교육과 토론을 이어갔다. 교육 후에 하나의 다짐으로 우리는 어떤 세계시민 될지와 그 이유를 단톡방에 써보기로 했다"나는 노력하는 세계시민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아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앞으로 노력할것이다.""나는 모두와 어울러 사는 세계시민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