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어쭙잖은 책임감들이 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직장에서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감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의 청소년들의 행복과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만한다는 책임감.
그러나, 책임감만 있고 여전히 나의 능력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더 공부해야 하고, 더 성찰해야 하며, 더 들어야 한다.
그런데, 생활의 한계와 환경의 한계 및 나의 의지 부족들이 그것을 더욱 어렵게 한다.
그래도 그 책임감을 놓치는 말아야 한다.
다만 내가 모두 책임지려는 무한 책임은 놓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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