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파티 준비를 위한 청소년TF 회의 두 번째 모임입니다. 오늘은 성인TF와 달그락 실무자 쌤들의 회의, 청소년TF를 거쳐 나온 달달파티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조금 더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달달파티의 주된 키워드는 친교, 감사, 변화입니다. 이에 맞추어 정리된 각 활동 내용들을 담당 간사님들이 함께 준비하는 TF 청소년들과 함께 그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하여 내용을 풍성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을 받는 방식으로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달달파티의 주요한 목적과 맥락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가면서도 조금 더 즐거운 요소를 넣어보기 위해 고민하던 우리들은 "베스트 드레서" 선정 부분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이번 2018 달달파티의 제목을 논의 끝에 "달그락 선샤인, 달그락 덕분에 행복했어요"라고 결정했는데, 이에 맞춰 "베스트 드레서 선정"의 부제를 "달그락의 이병헌과 김태리를 찾아라"라고 정하고, 당일 파티 참석자들 중에서 비슷한 분위기를 지닌 분들을 찾아서 푸짐한 선물 등을 드려보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함께 식사를 나누면서, 노래 또는 연주 공연자를 찾아보기로도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오늘 달달파티 청소년TF 2차 회의는 달달파티의 의미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노력해 본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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