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31일로 예정되어 있는 들꽃 청소년운영회의 워크숍 준비와 들꽃 청운위 회칙 개정 논의를 위해 긴급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주 부회장님은 알바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어요. 약 1시간30분 동안 워크숍에서 담당할 역할도 정해보고, 함께 회칙을 읽어 내려가며 수정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3.1절 100주년을 맞이해 우리 달그락 청소년들은 어떤 활동들을 할 수 있을지도 잠깐 논의했고요.
시간이 아쉽습니다. 시간만 더 있으면 조금 더 깊은 논의도 하고, 친교도 나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우리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만족하는거죠~ 오늘 하루도 이렇게 대표자회 회의 하나를 진행하며 삶의 귀한 페이지 하나를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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