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 청소년 활동 스토리

풍성한 근황, 달그락 활동 그리고 논의들

오성우 2019. 11. 13. 17:48




  공동식사를 하며 달그락미디어위원님들은 자연스럽게 근황을 나눕니다. 어제 프로젝트 사업 발표한 일결혼, 행복을 해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영화 촬영한 일 등 각양각색의 사는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식사 후 이어진 달그락 청소년활동에 대한 이야기들도 풍성합니다. 10월~11월 중에 진행되었던 청소년자치연구소 5년 전략 수립 워크숍, 눈맞춤 작가단 출판기념회, 자원봉사자치기구 레브의 감정일기 출판기념회, 우리동네 진로맨스 어워드, 달그락 프로젝트 최종평가회의 과정과 의미를 위원님들과 공유했고, 19일(화)에 진행되는 2019 달그락 청소년 참여 포럼 내용도 안내드리며 함께 참여를 요청드렸습니다. 이와 함께 위원님들의 참여와 지원으로 달그락 청소년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는 감사 인사도 함께 드렸습니다.

  풍성한 근황과 달그락 청소년 활동에 이어 11월 위원회 안건도 풍성합니다. 안건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0월 진행된 전략 수립 워크숍에 대한 추가 제안과 논의, 달그락지기 안내를 위한 방송부터 청소년 평화 35영상제까지 안건 하나 하나가 굵직합니다. 깊은 토론 과정을 통해 후원 방송의 컨셉, 내용, 일정 등이 정리되었고, 35영상제에 대한 큰 틀과 내용도 어느 정도 정리되었습니다. 

  풍성했던 근황, 회의에 이어 위원장님 제안으로 소셜방송하는 날 송년회도 거(?)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높은 텐션과 열정 가득한 미디어위원회의 11월 회의는 이렇게 잘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