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10일(일) 주일 찬양 예배 설교 말씀의 주제였습니다.
이 말씀의 배경 말씀은 누가복은 6장27절~28절이었습니다.
사랑의 법은 크게 4가지로 요약 되었습니다.
첫째, 비판하지 마라
둘째, 정죄하지 마라
셋째, 용서하라
넷째, 주어라
이 말씀을 들으며 지난 한 해 저의 모습을 돌아봤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봤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아이들과의 관계 안에서, 가족들과의 관계 안에서, 실무자들간의 관계 안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비판하거나 정죄하면 안될 것입니다.
용서하며, 주며 섬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기에, 나는 그 받은 은혜와 사랑이 감사해서
더 사랑하며 살아야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기분이 나쁘거나 힘들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마음 속으로 얘기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 힘들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용서합니다."
이 말을 올 한 해 순간순간 되뇌이면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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