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에세이5기 두 번째 모임에서 배운 내용들

오성우 2021. 4. 27. 19:18

글을 어느 정도 쓰면 제목에 대해 엄청 고민을 해야 함.
제목을 본문 내용에서 가져와도 됨.
운전하는 청소년활동가는 부제일 수 있음.
제목은 대화글에서 가져올 수도 있음.

반복하는 것을 없애야 함. 중복되는 단어를 잘 빼야 함.

정보도 전달해야 하고 감동도 줘야하면 내용을 많이 쳐내려고 노력해야 함.

"등과" 라는 단어는 잘 안씀.

및 이라는 단어는 지양. 일본말임. "과"로 바꾸기.

이, 그, 저는 가급적 지양

인식되어 왔다. -> 인식되어졌다./ 여겨왔다.

서술어 시제 일치 중요(현재면 현재로 간다. 과거면 과거로...)

지문은 다음과 같이 표현 "(고개만)끄덕끄덕"

어떤게 책이 되냐면, 주제에 따라 글이 모여야 하는 것임.(예: 서점에서 에세이 쓰기를 주제로 다양한 글을 쓸 수 있음)
(예: 우리독립청춘 -> 군산 소도시에서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책 제목은 < > 안에 가두어야 함.

싸인 아니고 -> 사인 이 아직까지는 맞는 표기임.

드릴께요 가 아니고, 드릴게요 라고 씀.

한 문장 안에서 반복된 단어들은 삭제.

'드디어'나 '결국'과 같은 말을 글에서 강조하고 싶지만, 글에서는 이 단어 잘 안씀.

그럼에도 불구하고에서 '불구하고' 쓰지 말고, 가급적 그럼에도 라고 쓰기.

서간체 양식(편지 양식)은 내밀하면서도 자기의 이야기를 알릴 수 있다.

한번 -> 띄어 쓰기. 한 번

내 이야기를 쓸 때, 내용이 조금 짧으면 영화, 책에서 비슷한 내용을 가져올 수도 있음.

~였었다 라는 표현보다는 가급적 ~였다 라는 과거형으로만 써도 됨. 영어에는 과거분사형도 있지만, 한글에서는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됨

"나의"는 가급적 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