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정읍달그락방문, #학교마을교육박람회세팅
정읍 달그락 공간에 처음 방문했다. 군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달그락 이름을 보니 기분이 뭉클했다. 이전 군산 달그락 초기 세팅하던 기억을 잠깐 하면서 정읍도 더욱 잘 되길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박경미 소장님과 정건희 소장님, 그리고 귀한 돕는 손길들이 있어 지금까지 왔고, 앞으로도 좋은 분들이 많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 참여, 자치를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이 이 곳에서도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분명 잘 될 것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정읍달그락과 큼청소년행복연구소의 공식적 네트워크 활동이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세팅 등에 작은 도움 드렸다. 함께 정리후 맛있는 순대국밥도 먹었다. 차 마시면서 청소년활동, 육아에서의 고민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소장님께서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다 하셨고 나도 그러했다. 그래서 공식적 휴무인 월요일에 종종 소통을 위해 정읍 오겠다 말씀드렸다. 다음에는 등반하면서 이야기하자 했다.
오늘 하루도 귀한 사람과 공간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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