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어른들을 보고 있다. 최근에 필자가 담당하는 청소년 진로 자치기구의 회장과 깊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시험 기간 중에 달그락으로 공부를 하러 왔던 회장이 잠시 쉬는 시간에 대화를 나눈 것이다. 대화 중에 청소년은 필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예전에 선생님이 조금 이중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선.. 울 아이덜 이야기 2016.06.12
[스크랩] 중요한 사람과 일이 공존하는 바로 그 곳이 가장 소중한 공간 * 왼쪽에서부터 오성우 지도자, 박선영 회장, 박건규 서기, 김소희 부회장, 조아현 총무 오랜만에 청소년자치기구 BODA의 정기 모임이 열렸습니다.회원들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학교 시험(1차 고사) 준비로 달그락에 잘 오지 못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시험 기간에도 달톡콘서트는 계속 .. 울 아이덜 이야기 2016.05.16
한 동아리 친구의 편지 한 아이에게 인생의 선생님이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청소년과 소통하면서 이런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특히 엽서 앞에 있는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모든 것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울 아이덜 이야기 2010.08.28
2010년 제5회 군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 청소년 추진 준비 모임 청소년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축제의 전반적인 과정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기위한 노력입니다. 청소년들이 진정 청소년 축제의 주인공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청소년들이 이 축제의 모든 과정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이번 준비 회의에서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분과별(댄.. 울 아이덜 이야기 2010.05.26
전종익, 김의진, 박지훈, 양윤 청소년을 만나고 나서... 어제 4명의 청소년을 만났습니다. 온라인에서 1명, 오프라인에서 3명^^ 자기들의 생각이 뚜렷했고, 앞 날에 대한 비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시절에 그렇게 하지 못했던 거 같은데 말이죠~^^ 그렇게 자기 생각을 갖고 사는 청소년들(종익, 의진, 지훈, 윤)이 참 부러우면서도 우리 지도자들이 혹은 성.. 울 아이덜 이야기 2010.05.13
2010년 군산시청소년문화존 개막식 및 동아리 축제 사람들이 정말 많다.^^';;; 우리들(실무자+청소년)의 노력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고, 멋진 문화들을 향유할 수 있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할까?^^ㅋ 울 아이덜 이야기 2010.05.13
자치(自治) 하는 청소년들을 꿈꾸다. 이 글은 제 석사학위 지도교수님과 몇몇 뜻이 있는 분들이 함께 모여 작업하려고 하는 내용 가운데 제 부분입니다.(계속 수정 중에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2009년 8월중에 썼던 글로써 09년 하계 실습생들과 함께 이를 읽고 같이 토론한 적도 있습니다. 1. 서론 및 나의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이라는.. 울 아이덜 이야기 2009.12.30
한국에서 고딩으로 살아간다는 건... 전에 EBS 지식채널에서 '한국에서 초딩으로 살아간다는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학원을 몇 개씩 다녀서 집에는 거의 1~2시에 들어오고, 자살 충동을 가진 아이들도 참 많 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는 새벽5시부터 일어나 입회.. 울 아이덜 이야기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