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연구하다 라는 영어 단어 study는 "전념하여 노력하다. 갈구하며 몰두하다"라는 라틴어 스투데레(studere)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라틴어수업, 한동일 교수님) 단어의 어원으로 보면 '연구'라는 건 우리가 흔히 연구자 또는 교수라 칭하는 분들만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떤 분야나 영역에 전념하고 갈구하며 몰두하고 있다면 그게 바로 연구인 것입니다. 청소년자치연구소의 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는 '청소년'과 '지역사회'라는 키워드로 연구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있습니다. 매월1회 정기회의를 하고, 정기적으로 달달포럼을 개최하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제안과 정책을 정리합니다. 위원님들의 면면을 보면 교수, 복지관의 중간관리자, 연구소장, 지자체 정책관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경험이 풍부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