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치연구소 70

치열하지만 진정성 녹아있는 2월 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

2월의 마지막 날 밤, 3.1절 100주년 전날 밤 오후7시에 2월 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 회의가 진행됩니다. 오후부터 미세먼지 경보, 재난 문자가 스마트폰에서 몇 번이나 울렸고, 저녁과 밤이 되자 안개와 미세먼지는 더욱 심해졌음에도 위원님들은 그 안개와 먼지를 뚫고 달그락으로 와주셨습..

단합대회 전에 벌써 단합되고 있는 달그락미디어위원회

"막둥이가 1년 6개월째 되었다는 게 좋은 일이네요" "별다르게 큰 일이 없었던 게 가장 좋은 일 중 하나가 아닐까요?" 2월 회의 첫 순서인 좋은 일 공유에서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큰 일 없이 이 자리에 있는 게 참 좋다는 모형숙 위원님의 말에 회의에 참여한 위원님들이 연신 고개를 끄덕..

달그락 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정기총회의 주인공은 바로 달그락 청소년입니다.

지난 2월9일 오후4시부터 달그락청소년자치기구 연합회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대표자회 아이'디 권성주 회장과 김정헌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차분하지만, 밝은 분위기였습니다. 작년 기준 년초에 180여명의 청소년이 처음에 자천이나 타천으로 모집되어 달그락에 등록..

재미와 감동이 있는 달그락 미디어 위원회 두 번째 이야기

달그락미디어위원회 두 번째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회의인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12월에 첫 회의가 이루어졌고, 해가 바뀌고 오늘 회의가 진행되었으니 2년 된거 맞지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랜 시간 봐온 귀한 인연처럼 오늘 회의는 화기애애하고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