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청소년 자치 공간의 의미에 관한 민족지학(문화기술지) 연구 - 청소년자치연구소를 중심으로- 2015년 10월7일 법인(들꽃청소년세상) 가을바람운동회에 다녀오면서, 안산에서 군산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정건희 소장님과 소통하면서 생각한 연구 아이디어 1. 서론(구성) 청소년 자치의 의미와 중요성 공간의 의미(space vs place) 청소년 자치 공간의 의미와 중요성 청소년자치연구소의 .. 카테고리 없음 2015.10.07
좋은 일? 나는 청소년활동가(youth worker)이고, 사회복지사(social worker)이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종종 나의 일에 대해 설명할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일 하시네요”라고 말하곤 한다. 과연 “좋은 일”이란 무엇일까? 나는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고, “좋은 일”을 받는 사람은 따로.. 카테고리 없음 2015.10.07
청소년활동가가 진짜 집중해야 할 일 “이러한 발견이 처음에는 우연한 일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이 우연한 일일 수는 없다고 믿어진다. 개인의 일이건 세상의 일이건 처음에 보면 모두가 우연처럼 보이지만 뒤에 생각하면 필연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든 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음 일의 원인.. 카테고리 없음 2015.09.18
내 아이에게 쓰는 글-성적보다 인성이 좋고, 감사, 사랑, 나눔이 넘치는 사람이 되길. 큰 아이는 종종 나에게 볼멘소리를 한다. 얘기인 즉슨, 자기 친구들의 부모님들은 받아쓰기를 100점 맞거나, 시험점수를 잘 맞으면, 아주 큰(?) 레고장난감을 사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는 받아쓰기 100점도 맞아오고, 시험 점수를 잘 맞아오는데, 장난감을 안사주냐는 것이다. 이 단적.. 카테고리 없음 2015.08.28
청소년들의 이름 불러줍시다! 나는 김춘수님의 "꽃"이라는 시를 참 좋아한다. 시인님은 시 속에서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집에 지나지 않지만, 비로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가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고 하신다. 그리고 본인도 누군가가 본인의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으며, 그렇.. 카테고리 없음 2015.08.21
누군가의 배트맨(Batman)이 되어 본적이 있는가? "외국의 어떤 사람이 자신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배트맨이 되었다고 한다.(아마도 자신을 배트맨처럼 꾸몄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왕따 당하는 청소년들을 찾아다니며 격려를 해주고 용기를 주었다고 한다. 예컨대 왕따를 당하는 청소년을 찾아가, 그 청소.. 나의 생각 2015.08.19
어쭙잖은(?) 책임감 나에게는 어쭙잖은 책임감들이 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직장에서 중간관리자로서의 책임감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의 청소년들의 행복과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만한다는 책임감. 그러나, 책임감만 있고 여전히 나의 능력 부족.. 나의 생각 2015.08.18
청소년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두 가지 것 우리 몸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다고 한다. 유익균은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균이고, 유해균은 우리 몸을 해롭게 하는 균이다.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더 강하고, 더 많을 때, 우리의 몸은 더욱 건강해진다. 유익균을 강하게 하고 증가하게 하는 방법에는 적절한 (프락토)올리고당의 섭취,.. 나의 생각 2015.08.17
미움받을 용기를 읽어가며... 2015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학생회로부터 책을 한 권 선물 받았다. 이유인 즉슨, 내가 몇번 학생회를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감사표현인 것이었다. 책의 제목은 "미움받을 용기"였고,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는 책이라고 했다. 제목만 보고 .. 카테고리 없음 201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