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의 비타민C같은 김성범 회장님이 다녀갔다. 자치기구 모임은 없었는데, 다꿈 근처 상가에 심부름 왔다가 어제 진행된 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회의록을 출력하여 파일에 넣어두기 위해 온거다."성범아. 너도 눈 앞에 있는 일 바로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지?^^""밀리면 피곤해져요~"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늘 자기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는 김회장님은 마치 우리 몸에 필수 요소인 비타민과 같은 사람이다.선생님들하고 달그락 청소년들 먹어보라고 젤리까지 가져온 따뜻한 회장님."센터장님. 가보겠습니다.""성범아. 고맙다. 니가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된다. 한 주도 더욱 건강하게 보내렴"12시부터 오후7시가 막 되기 직전에 나간 청소년까지 오늘 다꿈을 다녀간 청소년들이 70여명 된다. 지금은 다 나가고 조용하다. 한바탕 풍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