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청지기, #대추생강청, #제작과정, #감사, #나눔, #기적 안식월 마치고 달그락 복귀하자마자 꿈청지기 쌤들과 대추생강청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업무 파악과 해야 할 일들이 있었기에 마음이 바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선생님들과의 청 만드는 작업은 너무 행복했다. 과정 가운데 서로를 향한 배려와 나눔 덕분에 매순간이 감사였다. 그래서였는지 힘든지 모르고 즐겁게 활동했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좋은 분들은 한꺼번에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건 큰 복이다.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면서도 더 하지 못해 미안해하는 분들. 앞으로도 계속 꿈청지기 쌤들과 교류하면서 행복하고 싶고, 지역사회를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대추생강청 제작 과정 하루 하루를 짧은 글로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