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후’라는 대주제로 2021년에 총 7회에 걸쳐 달달포럼을 진행했는데, 이 포럼이 어떤 의미가 있었으며, 지역사회에 어떤 역할을 했고, 변화를 주었는가?"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실천연구위원회의 위원님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간담회로 모였습니다. 오늘 모인 사람들은 모두 2021년 달달포럼의 발제자, 토론자, 사회자였습니다. 위원님들은 지난 한 달 동안 질문에 대한 답을 각자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여 그에 대한 내용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통적인 내용과 함께 약간의 결을 달리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박은아 위원장님은 포럼을 진행하면서 도전 받았고, 공부도 되었다고 했습니다.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이들이 많다는 걸 알았지만, 여전히 더 많은 시민들이 포..